장복산 진해 케이블카는

2015년 12월

  • 진해케이블카 설치 협의

  • 진해케이블카TF팀(씨스코 포마, 속초 해변 케이블카, 씨엔티 항운외)

2016년 12월 12일

  • 진해 벚꽃케이블카 설치 계획 발표

  • 노선을 ⅃모양 곡선형

2017년 03월 15일

  • 진해벚꽃케이블카 투자설명회 참석

  • 진해구민회관 창원시 케이블카TF팀

2017년 10월

  • 직선형으로 노선변경 제안 - 창원시(창원산업진흥원)

2018년 12월 23일

  • 진해케이블카 설치 관련 PT - 진해지역 7~8명 시,도의원 대상

2019년 05월

  • 진해케이블카 컨소시엄 구성

  • 구미F&B, 씨스코포마, 씨엔티항운 외

2020년 10월

  • 진해케이블카 법인설립 - SPC진해케이블카(유)

2020년 10월

  • 추진배경 소책자 발송

  • 창원시청 시장, 해당부서 등

2021년 01월

  • 간담회 진행 - 시청 정책특보 출입기자 등

2021년 11월 27일

  • 진해 미래100년 관광 산업 포럼 개최 - 진해 해군호텔

2022년 04월

  • 진해관광산업 공약으로 제안 - 창원시장 후보

2022년 05월

  • 장복산 진해케이블카 설치 공약 발표 및 육대 현수막 설치 - 창원시장 후보

2022년 09월 02일

  • 투자의향서 5부(600억원 투자유치)

  • 삭도, 건설, 관광 협약서 3부

  • 창원시 관광과 (1차 미팅)


  • 서울~창원 출장 100여회(년15회×7년)

  • 진해중,고 총 동문회, 재경 진해 중, 고 총창회 행사와 시민 단체 행사 등에 약 30여회 협찬 홍보

  • 연 인원 21,000여명 (년 3,000명 × 7년) 진해 관광 산업 홍보 미팅, 포럼, 매체 기고 등 진행

  • 창원시 정치, 사회 관련 10여개 밴드 (회원 수 19,000여명)에 창원시 사계절 체류형 관광 생태계 조성 정보공유 등

    추진 일정(안)

    착공- 2023년 하반기 | 준공- 2025년 상반기

진해 원도심 서부지역 경제살리기 

지역 경제 살리기의 실마리는 관광 산업에 있고 관광 도시 랜드마크로 단순 명료하고 최적화된 시설은 케이블카다. 하여 수많은 지자체가 관광 자산으로 케이블카를 설치 운영(약 40여기) 중이거나 추진(30여기)중에 있다.

서부지역은  해군 주력 부대가 부산, 제주 등으로 이전하여 장병들은 감소하고 진해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조선업의 붕괴로 진해 경기는 총체적 난국으로 구도심인 서부지역은 특히 그 정도가 심각 (한집 건너 빈집)하다.

케이블카는 관광도시의 랜드마크로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관광객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엄청나 우리나라에 현재 약 40여기 관광케이블카가 운영되고 있다. 남산, 통영, 여수, 송도, 사천, 목포, 거제 등 10여기 케이블카는 엄청난 운영수익과 체류형 관광객 200만명이 지출하는 년간 2,000억원 이상의 관광수입으로 지역경제활동의 근간이 되고 있으며 목포,여수,통영,사천,거제,송도 등 진해와 유사한 환경인 남해안 케이블카들은 해당 지자체 경제 활성화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케이블카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미래형 이동수단으로 어떤 이동수단보다 자연생태계 손상이 미미하고 설치와 철거가 용이하다. 더불어 환경 복원도 순식간에 가능하고 안전성은 현재 가장 첨단 교통수단인 항공기와 비슷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배려하고 함께하는 이동수단으로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이 유모차, 휠체어 등에 탑승하여 정상에 쉽고 편하게 올라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느낄 수 있도록 약자를 배려하는 이동수단이다. 구동방법 전장 등은 같거나 유사하지만 설치 위치와 여건에 따라서 경제파급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현재 설치 운영되고 있는  어떤 케이블카 보다도 진해케이블카는 막강한 배후도시에 탁월한 접근성과 드라마틱한 뷰를 연출 할 수 있다.

○ 진해에 케이블카를 설치해야하는 이유로

진해는 태생적으로 관광콘텐츠(contents)가 넘처나는 도시로 도시 전체가 배산임수로 머물러 쉬고 싶은 안락한 명당이며 낮 밤으로 매일 발생하는 해 육풍의 영향으로  365일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다. 장복산에서 시루봉, 천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전국 산악인들이 예찬하는 “우리나라 최고로 아름답고 멋진 설악산 공룡능선이 있다면 남해안 공룡능선(마창대교, 마산항, 창원공단, 진해만과 다도해 나아가 대마도를 바라볼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등산로)은 진해에 있다”고 할 정도이다. 또한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거북선, 해군신병훈련소, 해병대 발상 탑, 통제부 등 (주말개방, 생도근무교대식, 군함, 거북선승선 등), 대통령 하계 별장, 저도, 남해안 공룡능선(도심, 공단, 바다, 다도해, 대마도 동시 조망), 여좌천로망스다리, 경화역(CNN선정 한국명소 50선), 문화예술 (황포돗대, 흑백다방, 진해 우체국, 삼포로 가는 길), 진해보타닉뮤지엄, 진해 해수면 생태 공원, 편백 치유의 숲, 진해 탑과 팔거리 등 우리나라 유일 관광 자산이 도시전체에 널려있다. 뿐만 아니라 고대사(천자봉(명 태조 주원장 출생지) 시루봉 전설 등), 근대사(웅천왜성 막사발 진해우체국 적산가옥 등), 현대사(해군사관학교, 박물관, 통제부, 저도 대통령별장, 해병대발상탑, 여좌 천, 경화역 등)등 시대를 아우르는 근대 개항 군항도시로써 역사적 문화유산이 도시 곳곳에 산재해있는 역사적 스토리텔링이 넘쳐나는 도시이다.

체류형 관광의 꽃인 음식문화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조경 수역인 진해만이 우리나라 최고의 맛난 해산물(봄 도다리, 가을전어, 장어국, 미더덕찜, 건대구, 피조개, 새조개)이 풍부하다. 진해콩, 복개천길 카페 등 근대 개항 도시로 해군의 군사요충지, 대통령 하계휴양지, 월남전 등으로60, 70년대 우리나라 최고의 소비도시에 걸 맞는 다양한 고품격의 음식문화가 곳곳에 산재해있다.

○ 절대 우위에 있는 진해케이블카 환경

케이블카는 노선과 전망, 환경이 아주 중요 한데 진해는 도시전체가 배산임수로 사계절 안락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으며 장복산 정상은 마산, 창원, 진해, 거가대교, 마창대교 등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꼭지 점으로 황홀한 야경을 자랑한다. 날씨가 좋은 날은 대마도가 보이며 도심과 산 바다를 동시에 조망 할 수 있는 어떤 도시 보다 탁월한 뷰를 연출하는 케이블카노선이 가능하고 타 지역 케이블카에 비해 접근성이 용이한 배후도시의 인구가 창원100만 명, 김해, 부산 500만 명으로 기존 케이블카 설치 도시들에 비해 절대 우위에 있으며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한국인바운드관광협회와 정보공유를 함께하고 있어서 어느 도시보다 접근성이 용이하다.

다양하고 풍부한 스토리텔링이 있는 관광자산을 바탕으로 한국 제1의 관광도시 요건을 두루 갖춘 도시로 확실한 경제 파급효과는  년간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이 200만명 이상이 되고 년 간 수입이 2,000억원 이상 가능하므로 진해소재 대형조선소(2018년 매출1,000억원에 진해지역 낙전 약100억원)규모의 회사 10개 이상을 유치하는 효과가 있다.

현재는 우리나라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 기간(10일) 관광객은 300만 명 정도 되지만 대부분 체류형이 아닌 스쳐가는 관광객들로 관광수입은 약300억 원 정도에 그치는 등 명성만 요란하다. 반면 매년 엄청난 준비 과정에 20만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아닌 부담을 주는 축제다.

지자체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광산업 활성화는 숙박, 음식, 상업, 교통 등의 관련 서비스 산업을 성장시키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며, 고용기회가 증대되어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로마시대부터 이어져오는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이는 어떤 산업(4차, 5차, AI, 블록체인 등 첨단 산업)보다 문화와 지역 스토리텔링이 중요 한 인간적인 원초산업으로 플랫폼이 조성되면 최소100년 이상 가는 초 격차 마이스 산업이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미래형 이동수단
— 한종열

SPC진해케이블카 대표는 

진해 출향인으로 2015년부터 프랑스 케이블카 제작사(세계 최고의 케이블카제작 설치 메이저사) 한국지사인 씨스코포마 (주), 인바운드협회 임원사인 씨엔티항운, 올해 착공예정인 속초해변케이블카(2025년 완공 예정) 등과 자문, 협업 등을 진행해 왔다. 

진해의 다양하고 수려한 관광자산을 기반으로 창원시에 고부가가치 관광플랫폼(케이블카, i360, 여좌천짚라인 등)을 구축하는 투자를 유치해 창원시를 사계절 체류 형 관광도시로 혁신하기 위해 7년째 매달 서울에서 창원과 진해를 오가고 있다. 2016년 창원시의 민자 사업으로 출발한 케이블카 설치운영에 관련해 2017년 3월15일 케이블카 민자 유치 사업설명회 참석하였으며 2020년 10월에 창원시청에 진해케이블카 설치 제안서를 다시 제출하였다. 2021년 1월에는 창원시청에서 진해케이블카설치 사업 설명을 진행하였고 최근 2022년4월 창원시장 후보자 공약사업으로 제안 후, 5월 선거 공약으로 채택 및 6월 당선 , 7월 취임으로 진해관광산업의 마중물이면서 관광랜드마크인 진해케이블카 설치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미래, 100년 후에도 이어질 초 격차 첨단산업인 체류형 관광 플랫폼 설치를 위한 여정을 계속 할 것이다.

2022. 09.

SPC진해케이블카 대표 한종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