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는 관광도시의 랜드마크

세계적 케이블카 설치회사

🇫🇷 포마와 🇦🇹 도펠마이어

•시행- 프랑스 포마와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의 각국 지사 및 협력업체와 투자사가 협업하여 지자체 인가 획득.

•시공- 프랑스 포마·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의 지사 및 협력업체(기계, 설계, 제안서작성, 설치, 유지보수 부분) 일반 건설회사(상·하부정류장, 철탑기초 등 토목·건설 부분).

•경제성·사업성 부족과 과도한 투자비 등에도 관광산업을 위해 지자체 여러 곳 운행 중.

우리나라 케이블카 설치사업

•세계시장을 양분하고 있고 국내는 프랑스 포마와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가 약 6:4 비율로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

•두 회사 관련 종사자 (협력업체)등이 경제·타당성 분석 후 케이블카 설치·운영 사업을 지자체에 제안 및 공모사업에 참여한다.

•우리나라에 케이블카는 약 30여기가 운행 중이고 현재 추진 중인 지자체가 약 20여 곳.

• 케이블카 설치는 중·장기사업으로 추진 기간이 최소 15년(전문성부족·지자체장 교체·담당자부서이동 등) 이상 걸리는데 반해 정작 설치기간은 최대 2년이면 충분함.

•설악산케이블카는 42년째 추진하다 2023년 10월에 착공.

•창원시도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2015년 시작해서 10년째 진행 중이며 지금부터 제대로 하면 3년 후(2026년) 준공 가능.

•유럽에서 케이블카는 교통·운송·관광용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관광수단으로 현존하는 이동수단 중 가장 친환경적(철거하면 바로 환경복원)이고 안전성이 150년 이상 검증된 운송시설.

•우리나라에서 가동 중인 30여기 케이블카는 체류형 관광도시의 마중물로 해당지자체는 인구 유입 효과에 엄청난 경제활성화 효과를 지속적으로 보고 있어 수많은 지자체가 설치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 가동 중인 케이블카 30 여기 중 대부분 민자설치이고 나머지는 공공설치

•민자 설치 : 남산·설악산·여수·송도·거제·목포·하동·해남 등(사업성을 기반으로 설치)

•공공 설치 : 통영·사천 등(지자체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치 추진).

•노선이 2km 전 후인 이유 : 설치 투자비가 600억 원(약300억 원/1km당)을 넘으면 탑승료가 높아 수요가 떨어지고 사업성이 떨어지는 악순환으로 운영이 어려움.

•남해안 최장길이 00케이블카(3.2km)는 과도한 투자비(800억 원)와 유지보수비(1.5배) 때문에 탑승료가 기존 대비 약 2배(35,000원)로 이용자가 적어 사업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지자체는 설치 후 인구유입효과, 경제활성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관광산업도시로 성공을 거두는 중.

•우리나라 관광용 케이블카노선은 주택·빌딩·사찰 등 건축물 위를 피해 설계(도심을 관통하면 계속되는 민원으로 설치가 어렵고 사업성이 없음).

•케이블카는 대단한 기간시설이 아니고 관광도시의 랜드마크로 인구유입 효과가 확실하고 지자체 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시설에다 15,000~20,000원이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로

70%가 산지인 우리나라에 적합하여 기재부에서 적극 권장하는 미래산업으로 미취학아동과 초 고령화시대 어르신들 및 장애인들에게 필수시설로 10년 내 20 여기 이상 추가 설치 운영 될 것이다.

케이블 운송수단의 다양한 종류

현재 국내에 운행 중 인 케이블카는 양방향 트램웨이(남산케이블카, 설악케이블카,대둔산케이블카, 영남알프스얼음골케이블카, 앞산공원케이블카, 금오산케이블카, 두륜산 케이블카, 부산 금강공원 로프웨이, 등), 분리형 곤돌라리프트(목포해상케이블카, 여수해상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송도해상케이블카, 명량해상케이블카, 하동플라이웨이케이블카, 발왕산관광케이블카, 청풍호반케이블카, 서해랑제부도해상케이블카, 대구 83타워 케이블카, 무주리조트 곤돌라, 임진각 평화곤돌라, 하이원 운탄고도 케이블카, 등), 고정식 곤돌라리프트(365 세이프타운 곤돌라), 체어리프트(스카이라인루지통영, 스카이라인루지부산, 서울대공원스카이리프트, 지산유원지리프트, 여수유월드루지, 경주루지월드, 여수 챌린지파크 루지, 블랙스톤에듀팜루지, 무등산 리프트, 등) 등 약 30여기의 다양한 케이블카가 운행중에 있으며 추가로 20여기의 케이블카는 대부분은 최신형 분리형 곤돌라리프트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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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케이블카 매출/영업이익 현황(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