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Fungible Jinhae Cable Car
창원 미래 관광 100년을 꿈꾸며
진해는 타 도시에 비해 특별한 관광 자원이 많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의 요구에 맞는 컨텐츠 개발과 서비스를 갖추지 못해 관광 산업의 발전이 오랫동안 미진했습니다.
관광자원 컨텐츠화와 더불어 진해의 대표적인 사계절 관광 핵심이 될 진해 케이블카 설치는 진해 관광 자원들과 연결고리 역할을 하여 체류형 관광 플랫폼 구축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진해 미래 관광 100년을 지역구민과 함께 준비하고 공감대를 공유하기 위해 창원시와 진해 구민을 초대합니다.
진해의 현재
과거의 진해는 군사도시로서 기능과 조선산업 발달이 도시의 원동력이 되었고 군항제를 관광 축제로 즐기는 도시였으나 현재는 군인 수가 줄고 조선업이 위태해졌습니다. 군항제는 10일간의 일시적인 축제로 지역 주민들의 희생과 협조를 강요하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군항제 때 가설매정의 대부분은 외지인이 운영하는 실정이며, 진해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은 주변에 연계된 광관 인프라의 홍보 부족으로 당일치기 일정으로 짧게 스쳐 지나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관광객은 질 낮은 서비스로 고통받고, 지역 주민은 혜택없는 불편한 행사로 전락되었습니다.
2. 진해의 미래
워라벨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에게 문화, 경제, 사회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관광산업은 진해 미래 산업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한시적 관광상품이 아닌 사계절 체류형 관광 플랫폼의 구축은 지역 경제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통영, 사천, 여수, 목포 등 해안도시의 고부가 가치 관광산업 사례를 참조해 보면 체류형 관광 도시의 랜드마크로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꾸준한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케이블카만으로도 흑자 운영이 가능하며 주변 광광지 연계의 시발점 역할을 수행합니다.
예상 체류형 관광객이 최소 300만명, 관광수입 약 3,000억 원 이상의 고부가 가치 관광도시로의 재탄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산, 창원 관광 자산과 연계하는 관광 벨트 조성으로 관광객을 서로 유치하여 발전하는 시너지 효과가 가능합니다.
미래를 여는 창원 케이블카 !!
2023. 08.
창원 미래100년 관광포럼
CONTENTS
chart Ⅰ 미래를 여는 창원 케이블카 !!
1. 케이블카는
2. 창원시 케이블카사업 과정
3. 마산, 진해케이블카 타당성 조사
4. 창원시 케이블카 현황
5. 시작이 잘못된 민자 사업 사례
6. 창원시 케이블카 여론
chart Ⅱ 남해안케이블카 분석
1. 작성범위
2. 남해안 케이블카 설치 위치
3. 설치현황 및 지역 경제 파급효과
4. 남해안 케이블카와 창원시 케이블카
chart Ⅲ 창원을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1. 체류형(1박2일)관광 랜드마크 케이블카
2. 창원시 진해케이블카
chart Ⅳ 창원 미래 100년 관광 포럼
1. 관광객 중심의 플랫폼 구축
2. 진해를 진해답게 하는 관광켄텐츠를 개발
3. 해군과의 상생으로 관광코스 개발을
4. 관광산업 마케팅 개발의 필연성으로
5. 대체불가 진해케이블카
6. 창원 미래100년 관광포럼
chart Ⅴ 창원시 진해케이블카 설치청원
1. 서문
2. 장복산 진해케이블카 설치 청원서
3. 장복산 진해케이블카 설치 제언
chart Ⅵ 케이블카 관련 창원시 고시 공고
chart Ⅶ 창원시 케이블카 보도자료
chart Ⅰ 미래를 여는 창원 케이블카 !!
1. 케이블카는
①세계적으로 케이블카 설치사업의 시행은 대부분(약80%이상) 포마•도펠마이어의 각국 지사 및 협력업체와 투자사가 협업으로 지자체의 인가를 받고 시공은 기계•설계•제안서작성•설치•유지보수부분 등은 포마•도펠마이어 지사 및 협력업체가 상,하부정류장•철탑기초 등 토목•건설 부분은 일반 건설회사가 맡아 한다.(사업성이 떨어지는 공공케이블카는 가끔 본사와 하지만 특별한 혜택은 없고 해당지역의 특성을 이해하는 세밀한 정보 분석이 부족해 경제•사업성 부족과 투자비만 증가한 채 시민 부담으로 지자체 여러 곳 운행 중)
②우리나라 케이블카 설치도 세계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프랑스 포마(약60%)와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약35%)가 95%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케이블카 설치•운영 관련 전문지식과 경제•타당성분석 등은 두 회사 관련 종사자 (협력업체)등 약10여명이 전부다.
③우리나라에 케이블카 약30여기가 운행 중이고 추진 중인 지자체가약 40여 곳.
④케이블카는 추진 기간이 최소15년(전문성부족•지자체장 교체•담당자부서이동 등)이상 걸리는데 반해 정작 설치기간은 최대 2년이면 족하다.(예외로 여수 케이블카만 여수엑스포 행사로 7년 만에 준공하였으나 그나마 주차장 부족 등으로 완공 후 사업자가 교체 되었으며 설악산 케이블카는 42년째 추진하다 올10월에 착공 예정이며, 케이블카 설치는 중, 장기사업으로 지자체에 케이블카 TF팀이 있어야 가능한 사업이다, 창원시도 공식적으로 2015년 시작해서 8년째 진행 중이나 지금부터 제대로 하면 3년 후 2026년 준공 가능.)
⑤유럽에서는 케이블카가 교통•운송•관광용이고 우리나라는 대부분 관광수단이며, 현존하는 이동수단 중 가장 친환경(철거하면 바로 환경복원)적이고 안전성이 150년 이상 검증된 최상의 시설이다.
⑥우리나라 가동 중 인 30여기 케이블카는 체류형 관광도시 마중물로 해당 지자체는 엄청난 경제파급효과를 지속적으로 보고 있는 관광랜드마크 이기에 수많은 지자체들이 설치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 .
⑦우리나라 케이블카 30여기 중 절반이상이 민자(남산•설악산•여수•송도•거제•목포 등)이고 나머지는 지자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통영•사천 등)으로 설치되었다.(공공은 사업성이 부족해도 관광산업을 위해 추진, 민자 사업은 사업성이 없으면 불가하고 종국에는 시민 부담이 될 수 있다.)
⑧케이블카 민자 사업 경우 노선이 2km 전 후인 이유는 설치 투자비가 600억 원(약300억 원/1km당)이 넘으면 이용료가 높아 수요가 떨어지고 사업성이 떨어지는 악순환으로 운영이 어렵다.
(남해안 최장인 목포케이블카(3.2km)도 과도한 투자비(800억 원)와 유지보수비(1.5배)로 탑승료가 기존 약2배(40,000원)로 이용자가 적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반대로 목포시는 설치 후 빠른 시간에 관광산업도시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⑨우리나라 관광용 케이블카노선은 주택•빌딩•사찰 등 건축물 위를 피해 설계한다.(도심을 관통하면 계속되는 민원으로 설치도 어렵고 사업성도 없다.)
⑩케이블카는 대단한 기간시설이 아니고 15,000~20,000원이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로 약70%가 산지인 우리나라 미취학아동과 초고령화시대 어르신들 및 장애인들에게 필수시설이다.
2. 창원시 케이블카사업 과정
①2010년 마산•창원•진해통합 당시 통합준비위원회의 결정 사항으로 세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한 약속.
◦마산은 통합시 청사 유치◦진해는 육대부지에 NC야구장◦창원은 통합 시 명칭과 상징물 조성에서
통합 시 출범 후 야구장과 신청사를 마산이나 진해에 건립한다고 하다 안상수시장 시절에
◦창원은 통합 시 명칭과 청사 유치◦마산은 NC야구장
진해는 균형발전에서 완전배제로 시민들은 멘탈붕괴(시의원 계란투척 사건발생) 이후 안상수시장이 야구장대신 균형발전 대안으로 2015년에 진해 원 도심(서부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원시 체류 형 관광산업을 위해 장복산 진해케이블카 설치 발표 이후
◼안상수 전 시장-2016년 창원시는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과에 케이블카 TF팀을 설치하고 진해케이블카 설치를 민자 사업으로 진행.
◼허성무 전 시장-케이블카 TF팀 해체 후 푸른도시사업소에 명맥만 유지.
◼2015년부터 에스피씨진해케이블카는 프랑스포마사•속초해변케이블카•씨엔티항운
과 팀을 이루어 2016년 창원시 진해케이블카 사업설명회 참여를 시작으로 설치 민 자 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②2013년 '창원관광타워 및 케이블카 건설준비위원회'는 관광타워~마산 돝섬~성산구 귀산동을 잇는 왕복 4㎞의 해상 케이블카를 설치와 관광타워는 컨벤션센터, 호텔, 콘도미니엄, 테마파크 등으로 계획을 세웠으나 타당성 조사도 하지 못했다.
③이주영 전 의원이 재임 중인 2019년 12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마산해양신도시를 중심으로 돝섬과 연계한 마산항 관광타워와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타당성 조사도 이루어지지 못했고 환경단체가 도시환경 문제를 들어 반대했다.
이런 속에도 창원시케이블카 사업의 최적지는 어디이며, 어떤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옳을지에 대해 타당성 조사가 불가피 해 보인다.
④이전에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진해케이블카 용역조사에서 얻은 교훈과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해야 똑 같은 시행착오 없이 민선8기 창원시가 희망하는 비전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3. 마산, 진해케이블카 타당성 조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30㎞가 넘는 수려한 해안선을 활용한 관광특구 지정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배경을 밝혔다. 따라서 창원시는 1억 원을 들여서 지난6월에 타당성조사 업체 선정위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0개월 간 용역 업체를 선정해 설치 위치와 규모 등 사업성을 조사·분석한다. 창원시가 추정하는 사업비는 1000억 원(돝섬케이블카700억원, 진해케이블카300억원)이다.
창원시에 따르면 후보지로 꼽히는 마산만 노선은 마산합포구 오동동 마산어시장~해양신도시~돝섬~귀산동 구간(4.2㎞)이며, 진해 장복산은 진해구 태백동 진해구민회관~장복산 중턱 하늘마루~장복산 정상 구간(1.64㎞)을 구상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이를 추진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선정한다. 앞서 지난달 창원시는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제안서 평가 위원회 모집 절차에 돌입 했다.
4. 창원시 케이블카 현황
◼케이블카 성패를 좌우하는 TF팀이 필요하다.
창원시 케이블카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설치사업 성공을 위해 시는 조속히 케이블카 TF팀을 구성하여 2016년 진행했던 케이블카 타당성조사 자료와 새로운 타당성 자료를 바탕으로 시작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잘 전개하여 창원시 체류형 관광산업의 마중물 인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완벽히 성공해야 합니다.
△마산과 진해는 1시간 거리 안팎의 인근 배후도시(부산, 김해, 양산, 창원 등)인구가 약500만 명 이상으로 접근성은 양호한 편이며 수려하고 장대한 해안선을 지닌 점에서 탁월한 뷰를 지녔다.
◼돝섬 케이블카는
현재 마산만의 경우 마산합포구 오동동 마산어시장~해양신도시~돝섬~귀산동 구간(4.2㎞)의 케이블카를 조성할 계획으로 알려진 가운데 바다에 세워야 할 케이블선의 높이가 선박안전, 수심 등을 고려해 철탑을 약 500m마다 철탑 약7개와 정류장 4개소(마산어시장•해양신도시•돝섬•귀산)설치와 철탑높이는 해상이 육상보다 약2~3배 이상 높여야 하므로 육지보다 두 배 이상의 공사비로 최소 약 1,700억 원이 소요되고 유지보수비도 2~3배 추가발생이 예상돼 투자비•유지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에다 바다철탑수심, 통과 선박, 경로 설계 등 난제가 많은 공공사업이다.
▼ 마산 돝섬케이블카 4.2km 추정 노선도(마산 어시장-해양신도시-돝섬-귀산)
◼진해는 7년 전에 희망업체가 없어 “포기한 ⏌자형 노선을 재검토 ?”
“이번에 다시 1.6km⏌자형 노선으로 타당성 조사 진행 중”
△장복산 벚꽃케이블카의 노선은 당초 하부정류장(구민회관)-중간정류장(하늘마루)-상부정류장(장복산 정상)노선(선하지)의 무리한 선정으로 1.6km의 짧은 노선임에도 중간 정류장(하늘마루)을 추가하다보니 기계장치비와 정류장 건설비등 약100억 원의 추가비용이 들고 인건비등 유지보수비가 1.5배 더 든다는 지적과 노선 상의 뷰(경관)도 1.6km⏌자형은 선하지 중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노선은 하늘마루-장복산 구간 약1km(약5분)로 너무 짧다는 지적 등으로 공모 후 사업 희망 업체가 없었다.
△접근성에서도 하부정류장으로 구민회관을 사용할 경우 진해를 진입하는 주도로군항제 기간 병목 현상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을 초래해 행사가 불가능하다.
△주차창면적도 구민회관 주차장 250면은 케이블카 설치 시 필요한 약700면에 많이 부족하였다.
따라서 위 같은 문제점 때문에 2016년 공모 후에 하부정류장(육대부지 인근)-상부정류장(장복산 정상 근처)까지의 직선(약2.3km 노선)으로 변경 후 추진하였다.
▼ 창원 진해케이블카 2.3km 추정 노선도 (진해 태백동 일원-장복산 정상 부근)
5. 시작이 잘못된 민자 사업 사례
△창원 짚트랙은 과도한 투자비(약80억원)가 소요된 데다 해양공원~소쿠리섬까지의 노선은 하부 정류장이 섬에 위치함으로서 탑승객을 출발지로 원위치 해야 함에 따라 막대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설계이다. 대부분의 짚라인은 약20~30억원의 사업비와 하부 정류장은 이용객을 내려놓기만 하면 되는 형태로 운영되는데 반해 시작부터 과도한 투자비와 노선 선정이 잘못되어 가동 할수록 손실이 쌓이는 사업이다.
△거제 케이블카도 접근성과 노선, 배후도시 등 기본분석도 무시하고 시행해 현재까지 세 차례의 공사 중단을 거듭하고, 사업자가 여러 차례나 교체되었으며 공사비 증액에 더해 접근성 부족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목포의 경우도 3.2km 노선에 공사비 800억 원을 들여 탑승료 4만원씩을 받아도 수익이 생각대로 나지 않고 있다. 결국 민자 사업도 경제성(투자비, 고정비, 변동비, 수익성 등)과 타당성(위치, 접근성, 노선 등) 등을 무시하거나 전문적이고 세밀한 분석 없이 허가 설치하면 머지않아 문을 닫게 되고 고스란히 시민들의 부담으로 되돌아온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최초 사업방향(위치, 선하지, 노선길이 등)을 잘못 설정하면 해당 지자체의 실무자나 조사업체, 선정위원들도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기에 사업초기에 세밀한 검토와 전문가들과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어야 사업을 성공 할 수 있다.
6. 창원시 케이블카관련 여론
케이블카 등 관광 시설물 설치 민자 사업이 적자운영을 면치 못하고 골칫거리로 변하는 사례로 반대여론도 있는 반면 지역케이블카 설치가 지역상권 및 경제 활성화 마중물(체류형 관광 도시 랜드마크)로 지역민들의 기대 또한 만만치 않다.
현재는 진해는 2007년부터 해군부대가 부산, 제주 등으로 이전하여 장병들은 감소하고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붕괴로 지역경제가 총체적난국이며 특히 구도심인 서부지역은 그 정도가 심각(한집건너 빈집)하고, 벚꽃 개화일에 맞춘 군항제는 10일간 약3,000,000명의 상춘객이 찾는 한시적인 축제행사에다 지자체의 예산부족 등으로 민간투자나 지역경제 활성화와는 거리가 멀다.
지난 5월 진해구 소상공인연합회 등 각 시민단체대표들은 체류형관광(1박2일)도시로 경제 재건을 기대하면서 장복산 진해케이블카 설치 청원서를 시청 민원실에 접수하였고 이전에도 미래100년 관광산업 포럼과 케이블카유치 설명회를 하는 등 일찌감치 유치 열기를 올리고 있다.
마산만 인근 상권도 환영 의사를 표명했다. 심명섭 마산어시장 상인회장은 “마산은 여수 등 다른 관광 도시와 비교해 관련 인프라가 현저히적다”며 “케이블카 설치는 외부 관광객 유입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거제 학동 케이블카의 경우 노선이 천연기념물인 팔색조의 주요 서식지를 지나며 논란이 됐다”며 “마산만은 폐쇄적인 해안 환경을 가지고 있어 환경을 해칠 가능성이 높다”며 경계했다.
우리나라에 현재 가동 중인 케이블카는 약 30여기이며 앞으로도 수많은 지자체가 약40여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그 중 목포와 여수, 통영, 송도, 남산, 설악산 등은 흑자운영이고 내륙지방에선 약70%가 적자 운영지만, 대다수의 지자체는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경제파급효과를 기대하 위해 가동하고 있고 , 많은 지역에서 40여기 설치를 추진 중이다.
내륙지방 케이블카는 배후도시 인구가 약20만 명 내외로 너무 적고, 접근성이 떨어져 오후 6시가 되면 운영을 종료한다. 케이블카의 승패는 내렸을 때 1시간 만에 집으로 갈 수 있는 인구 숫자가 승패를 좌우한다. 민자 유치 성공은 적정한 투자비와 접근성과 뷰가 보장되지 않으면 섣불리 뛰어들지 않는다.
창원시는 여러 면에서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최고 경쟁력을 가진
케이블카를 설치 할 수 있다.